손흥민 연봉 나이 아버지

역시 손흥민입니다. 손흥민이 유로파리그에서 활약하며 3차 예선을 통과해 승리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25일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서 1골 2 도움으로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서 토트넘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손흥민은 얼마전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4골을 연속으로 터트려 아시아 선수 EPL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는 해트트릭을 넘어서 4골을 기록한 아시아 유일 선수입니다.

 

손흥민의 이런 활약에 집중 조명받고 있는 다른 한 사람은 아버지 손웅정입니다.

아버지는 전 축구선수 출신으로 손흥민에 대한 아버지의 특별한 교육법은 이미 유명한데요.

 

 

손흥민에게 아버지란 절대적인 존재로 아버지가 항상 강조하는 기본기를 익히도록 노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흥민의 아버지는 현재 손웅정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유소년 선수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편, 손흥민 몸값이 화제인데요.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손흥민을 가성비가 좋은 선수로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손흥민의 연봉은 728만 파운드 한화로 약 109억 원입니다. 이는 EPL 공동 28위 정도의 수준입니다.

류현진 선수와 연봉을 비교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요즘 몸값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류현진의 연봉은 2000만 달러(4년 8천만 달러)로 한화 약 234억정도입니다.

 

 

1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David de Gea Quintana)'로 1950만 파운드 한화로 약 291억 원입니다. 

손흥민과 같은 포지션은 공격수로 연봉순위를 산정한다면 공동 13위 정도입니다.

 

 

공격수 연봉 1위는 라힘 스털링(Raheem Shaquille Sterling)으로 1560만 파운드 한화 약 233억입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 공격포인트는 손흥민과 같은 21개이며, 손흥민은 몸값에 비해 높은 성적으로 모하메드 살라(Mohamed Salah Ghaly)와 케빈 더 브라위너(Kevin De Bruyne)를 뛰어넘는 가성비 선수임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과소평가되고 있는 셈입니다.

손흥민의 주급은 14만 파운드로 한화 약 2억 1천만 원 정도입니다.

 

 

손흥민의 나이는 1992년 7월 8일 생으로 29세입니다.

이제 곧 30세가 되는 손흥민이 토트넘을 넘어서는 빅클럽으로 이적하여 더 많은 연봉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하지만, 이런 팬들의 바람과는 다르게 손흥민이 이적할 가능성은 아직 적습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기간은 2018년 7월부터 2023년까지 5년입니다. 아직 3년이나 더 남아있습니다.

요즘 날아다니고 있는 손흥민 선수.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