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남편 나이차 사진 최근근황까지
SM 엔터테인먼트 걸그룹인 SES 출신 '바다'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남편 이야기를 하며 입담을 뽑냈습니다.
바다는 2017년에 결혼 해 지난 9월 딸을 출산했는데요. 결혼 4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신랑이 손에 물 한방울 묻히지 않게 해준다며, 요리와 집안일을 책임지는 남편 자랑을 늘어놓았다고 합니다.
바다는 몇년 전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 시어머니 사랑을 듬뿍 받는 이야기를 한적도 있습니다.
팬들한테 악수하는 귀한 손이니까 설겆이를 시키신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런 시어머니의 사랑 덕분에 남편도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바다의 수고를 덜어주는 듯 보입니다.
바다는 2017년 서울 중구 약현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특히, 신랑이 10살 연하라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10살이라는 나이차는 물론, 남편의 비주얼이 그야말로 '훈남'이었기 때문에 더 화제를 모았는데요.
박보검 닮은 꼴로 알려진 바다 남편은 훈훈한 기럭지와 선한 인상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성당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바다 생각에 결혼 초반 10살이 아닌 9살 연하로 기사가 나갔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박보검 닮은 꼴로 알려진 탓에 밖에 나갈 때 사람들을 실망시킬까봐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바다의 남편 직업은 리틀 백종원이라는 이름을 들을 정도로 요식업 프랜차이즈 쪽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가 퓨전 레스토랑 운영 사업가 입니다.
바다 본명 최성희의 나이는 1980년 2월 28일 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바다 남편의 나이는 10살 연하이므로 올해 31세이겠네요.
2020년 9월 7일 이쁜 딸을 낳으며, 엄마가 된 바다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바다 공식 인스타그램은 @bada0228입니다.
걸그룹 SES의 멤버인 바다, 유진, 슈는 모두 결혼을 한 유부녀인데요. 바다는 남편의 육아 스승을 유진 남편인 기태영으로 꼽으며 남편들까지 사이가 돈독한 것을 자랑했습니다.
SES 멤버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습니다. 유진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으로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중입니다.
또 다른 SES 멤버인 슈는 2010년 농구선수인 임효성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한명과 쌍둥이 딸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슈는 억대도박으로 인한 빚으로 소송이 진행중인데요. 최근 슈의 근황이 공개되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슈는 지난 달에 일본에 데뷔 싱글인 'I found love'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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