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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논란의 치킨피자 사진 대게 해명까지

2020. 9. 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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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치킨과 피자 사진이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남편의 비난이 계속되자 글을 삭제하고 다음날 대게를 사줬다는 사진을 다시 올렸습니다.

"애미야, 나는 오늘 하루 고단했다. 피자랑 치킨 남겨놔" 

 

정주리는 주말 녹화를 끝내고 집에 돌아오자 남편이 남겼다는 피자랑 치킨을 열어봤습니다. 사진 속에는 피자 2조각과 먹다 남은 치킨들이 휴지와 함께 지저분하게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정주리는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진할뻔"이라며 남편을 칭하는 듯한 애처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놓았는데요.

 

해당 사진들이 수많은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에 공개되면서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며, 화제가 됐습니다.

이에 정주리는 사진을 삭제하고 "남편이 담날 대게 사준거 올릴껄"이라며 외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주고받은 "덕분에 실시간"이라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함께 올라왔는데요.

 

정주리는 지난 방송 tvN의 '신박한 정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세아들로 인한 육아 고충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린 바 있습니다. 방송에 나오며 5년째 독박 육아 중이라고 털어놓은 적도 있습니다.

 

정주리는 1985년 5월 2일 생으로 현재 나이 36세입니다. 개그맨 양세형과 동두천 고등학교 친구로 양세형의 설득 끝에 개그 콘테스트에 지원해 대상을 타며 본격적으로 코미디언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뛰어난 예능감과 연기력으로 활동하다 극단에서 만난 한살 연하인 남편과 2015년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셋을 두었습니다. 첫째 아들을 2015년 12월 4일에 낳으며, 속도위반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남편과는 20대를 모두 함께한 첫사랑이라고 합니다.

정주리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www.instagram.com/jury_ju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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