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김도훈 나이차 20년째 열애 중?
tvN에서 방송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인 '식스센스'에서 한 출연자를 보며 남자 친구의 제자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 배우 오나라.
오나라는 배우 출신 김도훈과 20년 째 열애 중으로 유명한데요.
어제 방송된 식스센스에서도 연인이 언제 가장 사랑스럽냐는 질문에 오나라는 "잘 때"라는 대답을 하며 웃음을 짓게 만들었습니다.
예전 '인생술집'에 출연했을 때도 남자 친구의 존재에 대해 스스럼없이 말하며, 권태기도 없었고 헤어진 적도 없었다는 말을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결혼은 타이밍인 것 같다며,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그 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연인 김도훈은 현재 YG 케이플러스에서 연기 강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20년이 넘게 연애를 해오고 있는데요.
아직도 김도훈을 보면 설렌다는 말을 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로 1996년부터 연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6년도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여우신인상과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김종욱 찾기'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두각을 보인 바 있습니다.
2018년 JTBC 드라마 SKY캐슬로 대중의 인지도를 쌓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오나라 씨의 나이는 1974년 생으로 47세입니다. 연인 김도훈 교수의 정확한 나이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김도훈은 1995년 '명성황후'에 출연했고, 이후 2000년에 오나라가 '명성황후'에 출연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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