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지누 결혼상대 임사라 변호사 임신

지누션의 '지누'가 법무법인 열음의 임사라 변호사와 재혼했습니다.

현재 임사라 변호사는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누의 재혼 상대인 임사라 변호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누션 지누의 결혼소식은 임사라 변호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임사라 변호사는 좋은 소식을 전한다며, 지누와 함께 찍은 결혼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결혼 소식과 함께 2세 소식도 전하며, 임신 사실을 알렸습니다.

결혼사진 속 지누는 임사라 변호사의 배에 손으로 가리키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인데요.

 

임사라 변호사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지누션 지누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13살인 셈인데요.

 

임사라 변호사는 법무법인 열음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 곽도원의 1인 기획사였던 '오름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도 맡은 바 있습니다.

 

임사라 변호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오면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디오 작가인 백남준 친형의 외손자이기도 한 지누는 1994년 '나는 캡이었어'로 데뷔합니다.

솔로 가수 실패 후 돌아간 미국에서 션을 만나 서태지와 아이들의 양현석에 의해 '지누션'이라는 힙합 듀오로 1997년 데뷔합니다.

현재는 YG 엔터테인먼트의 대외이사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누는 임사라 변호사와는 재혼으로

그룹 뮤(Mue) 출신의 김준희와 2006년 결혼했으나 2년 만인 2008년 이혼한 바 있습니다.

 

지누와 김준희의 이혼사유는 김준희의 자연유산의 아픔과 성격차이로 인해 이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누 전부인 김준희는 2020년 5월 5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