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논란의 치킨피자 사진 대게 해명까지
코미디언 정주리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치킨과 피자 사진이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남편의 비난이 계속되자 글을 삭제하고 다음날 대게를 사줬다는 사진을 다시 올렸습니다. "애미야, 나는 오늘 하루 고단했다. 피자랑 치킨 남겨놔" 정주리는 주말 녹화를 끝내고 집에 돌아오자 남편이 남겼다는 피자랑 치킨을 열어봤습니다. 사진 속에는 피자 2조각과 먹다 남은 치킨들이 휴지와 함께 지저분하게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정주리는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진할뻔"이라며 남편을 칭하는 듯한 애처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놓았는데요. 해당 사진들이 수많은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에 공개되면서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며, 화제가 됐습니다. 이에 정주리는 사진을 삭제하고 "남편이 담날 대게 사준거 ..
엔터뉴스
2020. 9. 21.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