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을 데뷔시킨 사람이 바로 이 사람?

초동안, 청순한 외모로 현재 드라마 보쌈에 출연 중인 명세빈,

명세빈의 데뷔 시절을 아시나요?

4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배우 명세빈이 새로운 편셰프로 출동합니다.

명세빈은 요리솜씨를 뽐내며 도미 한상을 차려냈다고 하죠.

또한, 청순한 동안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김보민보다 3살 많은 47세의 나이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명세빈 데뷔 CF

명세빈을 데뷔시킨 사람이 가수 신승훈인 것을 아시나요?

명세빈 신승훈 뮤직비디오

명세빈은 한 백화점에서 신승훈에게 사인을 받다가 관계자의 눈에 띄어 신승훈의 뮤직비디오 '내 방식대로의 사랑'에 출연하면서 연예계 데뷔를 시작합니다.

덧니가 깜찍한 이미지에 신승훈이 픽했다는 이유까지 더해져 CF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는데요.

 

명세빈 저 이번에 내려요

굉장히 유명한 CF죠.

캔커피 레쓰비 CF에서 "저 이번에 내려요"라는 명대사를 하며 2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전지현 저 이번에 내려요

전지현 "저 이번에 내려요"는 레쓰비 1편이었죠.

 

명세빈은 레전드 CF를 또 하나 남겼는데요. 바로 초코파이 CF였죠.

백혈병에 걸린 친구를 위해 삭발을 하는 내용이었는데 명세빈은 실제 삭발을 하고 나와 큰 화제가 됐었습니다.

 

명세빈은 1998년 kbs2 드라마 '순수'와 '종이학'에서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빵 뜨기 시작합니다.

두 드라마 모두 남자주인공이 류시원이었죠.

 

매년 쉬지않고 드라마를 하며 배우활동을 하던 중 2003년 결혼설에 휩싸이는데요.

 

명세빈의 결혼상대자는 원로배우인 문희의 아들이자 한국일보 회장 아들이었습니다.

실제 문희가 직접 아들의 결혼 예정 소식을 전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실제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때 명세빈은 mbc 드라마 '대장금'등 굵직한 드라마 캐스팅 제의가 왔었지만 모두 거절했으며,

 

1년 뒤인 2004년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이신영 역할로 컴백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합니다.

명세빈의 꼬불꼬불한 짧은 펌 머리가 유행하기도 했었죠.

 

명세빈은 2007년 11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했지만 5개월만인 2008년에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며 활동 중단을 하게 됩니다.

그녀가 다시 컴백을 한 것은 2010년 sbs 드라마 '세자매'를 통해서였죠.

 

명세빈 나이 1975년 4월생으로 올해 47세.
키 168cm
학력 숙명여고, 동덕여자대학교 의상학 학사
명세빈 인스타그램 @sb_myung

초동안 외모의 청순한 이미지 명세빈의 싱글하우스가 공개되는 편스토랑은 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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